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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의 저자들의 역작으로 청소년 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교사 특히 진로 교사들에게도 아이들의 진로와 역량 개발에 어떤 조언을 해 줘야 할지 많은 도움이 됩니다.
AI 로 인한 일자리의 역습은 이미 시작되었고 빅테크 기업을 필두로 해고 칼바람은 넘어갈 수 없는 허들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은 학업 방법이 달라야하고 진로 설계가 달라야 합니다. 지금까지 찾지 못했던 능력을 찾고 강화시켜야 합니다.
저작인 최서연 전상훈 박사는 강연을 통해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이 '무엇을 해야 하나요?'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였습니다. 그 물음에 대한 해답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 이 한권에 청소년들은 자신을 들여다보고 해야 할것과 하지 말아야 할것을 알고, 학부모와 교사들은 학생의 입장에서 고민해 어떻게 조언을 해야 할지를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AI, 잘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은 청소년 학부모 교사들의 필수 반려도서로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할 수 있는 준비 전략과 인공지능이 대체할 수 없는 인재로 성장하는 방법을 제시해 밀리의 서재 청소년 분야 베스트 1위에 랭크되고 있습니다.
곧 시작될 신학기 전에 학업에 임하는 자세나 평소 어떻게 해야 자신의 잠재력을 찾고 자신만의 특별함을 찾을 수 있도록 아이들과 학부몬들이 같이 읽어보는건 어떨까요?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
이 책의 저자들인 최서연, 전상훈 박사는 거의 10여 년 전부터 우리 사회를 향해 곧 도래할 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고 외쳐 왔던 실전형 미래전략전문가들이다. 그들은 10대도 인공지능이 바꾸어갈 세상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교육청, 학교, 관공서, 기업 등의 강연에서 챗GPT를 포함한 인공지능과 미래 전략에 관해 많은 강연을 했다. 특히 앞서 펴낸 책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은 수많은 독자의 찬사를 받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강연을 통해 10대에서 70대까지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그들은 강연을 다니면서 불확실한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야 할 청소년들에게 두려움보다 당당하게 맞이할 대처 방안과 실천 가능한 생존 전략에 대한 요구를 체감하고 이 책을 썼다. 이제는 일상으로 들어온 챗GPT부터 곧 모습을 나타낼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는 AGI(인공일반지능)까지, 인공지능의 시초와 역사를 설명하고 미래의 청사진을 보여 준다. 인공지능으로 인해 재정의되어야 할 공부와 진로를 실 사례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이론과 경험에서 얻은 이야기들은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내면을 볼 수 있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AI로 인해 달라질 직업군 소개와 학업 맞춤형 챗GPT 활용법, 나만의 챗GPT를 만들 수 있는 방법,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한 필독서 100선 등 청소년들에게 하나도 빠트릴 수 없는 알짜 정보로 책을 채웠다. 더 중요하게는 인공지능이 주도할 미래 사회에서 인간이 경쟁력을 잃지 않고 가치를 더 높이기 위해서 과거와 달리 어떤 특정한 능력을 길러야 하는지에 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단순 노동뿐 아니라 전문직, 예술가마저 비껴갈 수 없는 인공지능의 습격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더 근사하게 승승장구할 수 있는 인간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날 것이다.
- 저자
- 최서연, 전상훈
- 출판
- 미디어숲
- 출판일
-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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