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비지트는 유럽에서 귀국하자마자 비지트의 컨설팅을 받고 있는 고객과의 미팅을 위해 토요일 출근을 했었는데요, 11일간의 유럽 출장은 이 분과의 미팅 외 다른 미팅을 전부 취소할 만큼 많은 피로감이 쌓여 있었습니다. :-) 그만큼 타이트한 일정이기도 했고 시차도 큰 편이어서 더 했네요 ^^. 암튼, 미팅을 한 이 고객의 자제분은 현재 중 3에 올라가는중 2 학생입니다.
한국 교육에서는 학생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창의적인 부분을 감당하기 힘들어서 비지트의 대학 진로진학과 커리어 컨설팅을 받으며 해외 진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캐나다, 영국의 보딩 스쿨로 고려하는 중이고 좀 더 명확한 로드맵을 위해 두 시간 가까이 여러 이야기를 나누면서, 학생에 대해서 새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가 있었던 의미심장한 미팅이었습니다.
비지트는 학생이든 성인이든 고객들에게 항상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모든 것이 준비되었을 때 도전하려고 하지 말고, 이것이라고 확신이 들었을 때 준비가 되어 있지 않더라도 도전하라!!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하버드, 코넬, NYU, USC 대학과 대학원 등을 원서 접수할 때도 도전하시는 분들이 100프로 완벽하게 준비된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비지트는 오로지 그분들의 잠재력을 보았고 토플, GRE 등 점수 부분에서 조금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도전하게 만들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조기 유명 보딩에 지원한 현재 해외 9학년 학생의 경우에도 그 학생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 하나만으로 비지트는 명문 미국과 캐나다의 보딩 스쿨에 도전했고 한 군데에서는 이미 합격 발표가 났으며, 다른 두군 데에서는 입학 사정 프로세싱 중입니다.
이처럼, 2019년 올 중3으로 올라가는 친구도 이 학생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더 크게 펼칠 만한 환경을 가진 학교를 찾을 것이며 분명 꽤 괜찮은 학교가 리스트 업이 될 예정입니다. 비지트가 이 학생을 만난 건 2018년 여름이었는데요, 한국의 학교 선생들이 감당하기 힘든 이 학생은 이미 지식과 분석적인 측면으로는 이미 대학 수준을 넘어선 상태이며, 예의는 바르지만, 자신과 얘기를 나눌 상대를 찾지 못하다가 비지트를 제대로 만난 케이스입니다.
어느 날 미팅에서 비지트에게 이런 질문을 했던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선생님은 대체 어떤 일을 하시길래 이렇게 많은 것을 아세요?" 라고 질문을 던지더군요. 일반 다른 선생님과는 다름을 느꼈던 모양입니다. 비지트는 지식만이 아닌, 경험의 중요성과 이 친구가 자신의 내면을 읽어내고 더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비지트는 다양한 측면에서 대화를 나누며 리딩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질문이었지만, 자신보다 더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분들도 많다는 것을 알아가는 것은 겸손을 배움과 더불어 앞으로의 성장에 필요한 계기라고 생각되네요.
비지트는 영국의 보딩 스쿨이 이 학생에게는 최적인 환경을 제공해 줄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만, 미국과 캐니다 등 넓은 옵션을 염두에 두고자 합니다. 이 친구가 가진 풍부한 능력을 더욱 견고하게 하고 무엇보다 지식만으로는 무장할 수 없는 경험에서 얻는 느낌과 교훈을 함께 키워나갈 수 있도록 비지트는 노력하고자 합니다. 비지트의 대학 진로진학 컨설팅은 커리어 컨설팅과 함께 진행됩니다.
【비지트는 IT 융합 박사과정 중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생존 전략가이자 정보 통합학의 마스터로 개인과 기업의 Globalisation에 힘쓰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강연 ●대학(원) 진로진학 및 성인 커리어 컨설팅 ●빅픽처 창의성 훈련 ●기업 해외연수 및 영어연수 ●기업혁신 전략 및 국가 컨설팅을 하고 있는 종합 컨설팅 Firm입니다. 뉴욕과 런던 출신 비지트의 컨설팅을 받는 여러분은 특별한 5%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