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성인커리어컨설팅/해외 석사 과정

[미국 탑 대학원 컨설팅 후기] 시대의 패러다임 변화를 미국 탑 대학원은 확실히 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비지트_ 2018. 12. 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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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래생존전략가 비지트입니다.

요즘 미국 탑 대학원 지원하시는 고객분들을 위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있는데요. 그분들을 도와드리면서 미국의 탑 대학원들 또한 급격한 변화를 인지하고 인재 선발에 많은 변화를 거듭하고 있음을 감지합니다. 오늘은 그 특징에 대해서 잠시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1. 사회 경험이 없는 지원자들은 설자리가 없다.
MBA, 행정대학원, 보건대학원, 데이터 사이언스 등 이른바 Top Ranked 대학원 중에서도 이슈가 될만한 곳들의 공통된 선발 인재들의 기준은 사회에서 얼마나 자신의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가였습니다. 즉, 사회적 프로페셔널한 경력이 없는 경우 그것을 압도할 만한 학문적인 업적이나 기타 능력을 보여 줘야 하는데, 그러한 부분이 사회적 경험이 없이 보여주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그러기에 좋은 GPA, GMAT/GRE 성적, 좋은 추천서 만 가지고는 이제는 탑 대학원의 어드미션을 받기는 매우 어려워졌습니다.

2. 빅데이터 애널리틱스를 접목시키지 않는 탑 대학원은 거의 없다.
2017년도와 달리 대부분의 탑 대학원에서 빅데이터 분석 혹은 빅데이터 사이언스를 접목시키지 않는 곳은 거의 보기가 힘들어졌습니다. 그만큼 4차 산업혁명 시대 빅데이터는 반도체를 능가하는 핵심 분야입니다. MBA, 행정대학원, 보건대학원, 로스쿨에 이르기까지 그 어느 탑 대학원도 커리큘럼에서 빅데이터 분야를 다루지 않고 기존의 전통 커리큘럼을 고수하는 곳을 찾기는 매우 힘들어졌습니다. 요즘은 온라인 과정에서도 빅데이터 분야 과정을 개설하고 있으니까요.

3. 탑 대학원일수록, 지원자의 성적 베이스보다는 보이지 않는 창의적 잠재력에 주목한다.
NYU 같은 경우, 비디오 이력서는 기본 중에 기본이며, EQ 테스트 역시 존재합니다. 보스턴 대학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버드의 경우  지원자의 철학이나, 세상의 변화나 자신이 세상을 리드할 만한 공익적인 시스템 혁신가인지를 보여줄 수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검증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세상을 바꿀만한 경험과 철학을 가지고 있는 지원자를 선발해야 학교가 미래 생존이 가능하다는 절박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지트는 항상 학교를 추천할 때 여러 가지를 고민합니다. 일 년에 비지트가 만나는 해외 학교 관계자들이 100명은 훨씬 넘는 거 같습니다. 모두들 추천을 해드리고 싶으나, 여러 가지 자체 기준 때문에 철저히 검증 후 학교를 리스트 업을 합니다. 영어권 어학연수부터 조기유학 보딩 스쿨, 매그넷 스쿨, 대학, 대학원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받아들이는 학교의 철학 및 커리큘럼 리뷰 등을 파악한 후 학교를 선별 추천해 드리고 있습니다.

이렇듯, 최고의 탑 대학이나 대학원의 경우 그 학교의 철학에 맞아떨어지는 잠재적 인재라고 비지트가 판단할 경우에만 고객분들의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물론 그 덕택에 비지트는 늘 일에 치여서 몸살이 날 정도입니다만, 미래생존과 직결한 문제이기에 에너지를 쏘아 부을 수 밖에 없습니다. 명심하십시오! 학교의 네임밸류 자체보다는 자신과 맞는 학교인지를 먼저 파악 후 지원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잃어버린 2년 정도의 시간을 회복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비지트는 먼저 선별한 최고의 잠재 지원자들에게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 지금도 밤을 지새우고 있습니다. 비지트의 불금은 오늘도 광화문 사무실에서 빛나는 중입니다.




【비지트는 IT 융합 박사과정 중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생존 전략가이자 정보 통합학위 마스터로 개인과 기업의 Globalisation에 힘쓰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강연 ●대학(원) 진로진학 및 성인 커리어 컨설팅 ●빅 픽처 창의성 훈련 ●기업 해외연수 및 영어연수 ●기업혁신 전략 및 국가 컨설팅을 하고 있는 종합컨설팅 Firm입니다. 뉴욕과 런던 출신 비지트의 컨설팅을 받는 여러분은 특별한 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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