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더운 여름이 지나 가을이 올 시점이 되면 한국에서는 빅 MBA 박람회가 몇 개 열립니다. 시즌이 시즌이다 보니 MBA 과정에 많은 과심을 가지고 계신데요, 오늘은 그중에서 헐트 MBA 문의가 많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Business SCHOOL 은 학교마다 다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학교마다 내놓는 그 특징들을 잘 보고 자신의 상황과 진로에 맞는 학교를 선택하시면 되는데요, 헐트는 그럼 과연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우선 1년 MBA 과정으로 2년의 전통적인 과정보다 빨리 끝낼 수 있습니다. 1년 동안 최고 3개 국으로 로테이션 하여 수업을 할 수 있습니다. 뉴욕, 보스턴, 샌프란시스코, 런던, 두바이, 중국 등 세계 중심에 각각 캠퍼스가 있습니다. 이론과 더불어 실제 회사의 컨설팅을 해 볼 수 있는 팀 프로젝트를 하게 되며 그 결과를 회사가 실제 적용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가상이 아닌, 실제 기업의 문제를 파악하고 설루션을 제공하는 훈련은 졸업 후 취업을 하거나, 창업을 하는데 매우 큰 원동력이 되겠죠.
그뿐만이 아닙니다. 헐트에는 비즈니스 분석 일반 석사과정을 듀얼로 신청이 가능한 시스템이 있어서 두 개를 신청할 수가 있습니다. 이 시스템엔 매우 특별한 특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MBA 과정 후 듀얼로 비즈니스 분석 일반 석사 과정을 듀얼로 신청 시, 6개월 만에 학위를 받을 수 있으며, 마감 해당일까지 지원이 이루어질 경우는 석사 과정의 학비를 모두 장학금 혜택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그럼 결국은 MBA 1년 과정 학비만으로 일반석사 학위 하나를 더 받을 수 있다는 거죠.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매우 큽니다. 미국에는 1년 이상의 전문 연수 혹은 학위 과정 훙엔 1년 OPT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됩니다. 그 기회를 발판으로 미국에 취업까지 꿈꾸는 분들도 계시고 그 글로벌 경험으로 다른 유수 국가로 취업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비즈니스 분석 석사를 듀얼로 했을 경우는 이 OPT 기간을 1년이 아닌 3년을 받게 됩니다.
3년이라는 기간은 자신의 능력을 기업 현장에서 발휘할 시간을 훨씬 더 많이 가진다는 의미가 되고 또한, 이렇게 될 경우는 취업의 문과 미국 정착의 문까지도 두드려 볼 수 있는 큰 기회가 됩니다. 요즘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정책으로 이런 일들이 쉽다고는 말씀드릴 수는 없겠으나,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 자체는 도전해 볼 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헐트 MBA는 미국, 영국, 중국, 중동 등 핵심 경제 중심지 등을 로테이션 하여 글로벌 경험을 쌓고 싶으신 분, 1년 MBA를 찾고 계시는 분, 일반적인 MBA보다는 비즈니스 분석(빅데이터, 통계 등)을 통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를 창출하기 위한 준비를 하시고자 하는 분, 미국에서 OPT의 경험을 좀 더 많이 하고 싶으신 분, 취업의 기회의 확률을 좀 더 높이고 싶으신 분, GMAT 준비에 시간이 없거나 면제 가능한 과정을 찾고 계시는 분 등 다양한 분들의 고객들이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포버스 2017에 최고의 국제 1년 MBA 15위, 이코노미스트 2017 최고의 석사 과정 13위를 차지한 헐트 국제경영대학원, HULT 1년 MBA, 2019년 입학을 위해 준비하시는 분들의 니즈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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