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높은 청년 실업률로 많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지만, 취업이 되었다고 해서 그것이 모두 해결이 된 것은 아닙니다. 예로부터 3 터울이라는 것이 있어서 3개월을 버텨야 더 버틸 수 있고 3년을 버티면 또 한고비를 넘어갈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 적응할 시간, 3개월, 이제 좀 익숙해질 시간 3년. 아마도 그래서 예전엔 수습기간이 3개월이었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제 이 3개월, 3년을 버티는 것도 아주 힘든 상황입니다. 입사 후 1년을 채 넘기지 못하고 그만두는 직장인이 10명 중 6명이 모두 경험한 적이 있다는 것이죠. 이 이후로 자신의 커리어에 대한 고민을 더 많이 하게 됩니다.
이것은 사회 초년생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직장생활을 5년 이상 되신 분들도 자신의 실력에 대한 한계를 느껴 더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분들도 계시고 혹은 부장님처럼(?) 되지 않기 위해 미리 뭔가를 해야 할 거 같다고 느끼는 분들도 계십니다. 여기까지일까요? 10년이 넘고 20념이 넘고 30년이 되어가면, 자신의 제2의 인생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은 끝이 없습니다.
그래서 비지트를 찾아서 상담을 해 오시는 분들 대부분은, 이러한 커리어 업그레이드나 전환을 위해 해외 MBA 과정 혹은 자신의 전공 관련된 석사 과정에 도전하려는 분들입니다. 네 맞습니다. 그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비지트가 그것이 경력에 어떠한 변화를 기대하시나요? 라고 물어보면 거의 잘못된 방향을 잡고 있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그렇게 어렵게 결정해야 할 제2의 커리어에 잘못된 방향으로, 준비되지 않은 도전은 매우 무모한 시행착오가 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회사에서 지원해서 보내주는 해외 연수가 아닌 이상, 자비 유학일 경우 더욱 신중하게 자신의 커리어 로드맵을 설계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경력은 여러분들의 삶과 직결됩니다. 앞으로의 먹거리에 여러분들의 경력이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어떠한 분야로 융합하여 발전시켜 나가야 할지를 찾아내셔야 합니다. 그래야 지금 무엇을 준비해야 할 것인지가 답이 나오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런 융합적 분야를 더욱 살려 줄 수 있는 과정을 찾으셔야 합니다. 이러한 여러분의 노력을 비지트의 커리어(Career) 컨설팅을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