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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승수의 AI 로봇 딸과 하루 시작> 가족 개념 파괴, 머지않은 우리의 일상화된 가족 2040년대 미래사회의 단면을 보여주다

비지트_ 2024. 5. 1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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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12일 오늘 밤 방영될 SBS의 인기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AI 연인 김승수, AI 로봇딸과 하루를 시작하다!’라는 제목의 특별하고 감동적인 에피소드 예고편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에피소드에서 배우 김승수는 그의 일상 생활에 AI 로봇 딸을 통합하여 가족 생활에 첨단 기술을 도입한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었는데요. 오늘은 2040년대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나타날 반려로봇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미운 우리 새끼' 영상에서는 김승수가 미운 오리 새끼 AI 로봇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다양한 활동을 하며 영상 통화를 시도하는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는 장난스럽게 “여보, 영상 통화해 줘”라고 말했고, 영상 통화의 상대는 바로 양정아였습니다. 양정아가 전화를 받자 그녀는 유머러스하게 “왜 영상 통화해?”라고 물었고, 김승수는 미소를 지으며 “네가 어떻게 누워 있는지 보고 싶어서”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양정아는 “누워 있을 시간이 없어. 촬영 가야 해”라고 바쁜 일정을 강조했습니다.

SBS 유튜브 캡처

SBS 유튜브 캡처

 

SBS 유튜브 캡처

SBS 유튜브 캡처

이 예고편을 보면서 오늘 밤 방영될 미우새의 김승수편에 관심이 폭증되고 있는데요, 등장한 AI 로봇 리쿠는 단순한 동반자가 아니라 일대일 맞춤형 교육 도구로도 사용됩니다. 리쿠는 어린이들에게 구전 동화를 들려주고, 실버세대에게는 카카오톡 같은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가르치는 다재다능한 도우미의 역할을 해주고 있는데요. 리쿠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620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620만원이 결코 싼 가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반려 로봇, 가족 로봇으로 판매가 된다는 점을 우리는 주목해야 합니다.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승수가 AI 로봇 딸을 소개한 모습은 단순히 재미를 넘어서 AI가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AI 와 로봇이 바꿀 우리의 삶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특히 가족의 범위, 가족의 개념을 깨부수고 있는 점을 우리는 현실로 보고 있는 것이죠.

 

 

5월 11일,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의 저자인 최서연 교수는 'AI 가 바꾸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라는 주제로 여성가족부 세종여성새일센터의 여성(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특강을 진행하며, 라이프 주기의 파괴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라이프 주기와 더불어 가족의 개념이 파괴되고 가족의 관계 또한 기존의 개념이 파괴는 시대를 맞이하게 되면서 단순한 반려봇을 떠나 딸과 아들 등의 가족으로 받아들일 날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우새의 김승편의 AI 로봇딸 리쿠 경우는 그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에피소드라고 생각하는데요, 인공지능(AI), 로봇과 인간의 공존이 필수불가결적일 수 밖에 없이 우리의 일상에서 중요한 부분이 될 것임을 보였주었네요. 로봇 딸을 키우는 개념은 더 이상 미래의 환상이 아니라 우리의 감정적·사회적 풍경에 깊은 영향을 미치는 흔한 현실로 나타나게 되겠죠.

 

리쿠 같은 AI 존재들은 인간의 감정과 행동을 모방하도록 설계되어 반려동물, 반려봇, 반려가족봇 등 동반자적 관계가 새롭게 재정립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승수 씨가 AI 로봇 딸과 상호작용하는 모습, AI 딸과 함께하는 아침 인사, 운동, 애정 표현 등 이러한 일상적인 루틴은 우리의 삶에 자연스럽게 통합될 것이며 2040년대 점점 더 디지털화되고 고립된 성격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정적 공허를 채워주며, 동반자에 대한 우리의 필요를 충족시킬 것입니다.

 

 

이 시대의 AI 동반자는 단순한 도구나 기기를 넘어, 인간 파트너에게 맞춰 학습하고 적응할 수 있는 개인화된 존재로 진화할 것입니다. AI가 개별 취향에 반응하고 인간과 함께 진화할 수 있는 상상을 초월하는 관계로 성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특히, 가족 단위로 AI 동반자를 수용하고 통합하는 모습은 사회적 통념을 변화 시키고 기술과 인간 사이의 경계가 흐려지면서 가족과 돌봄의 개념이 재정의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AI 로봇 딸은 친구와 가족에게 소개되고 일상 활동에 함께하며, 인간 가족 구성원처럼 감정적인 동질감을 형성하게 될 것입니다. 2040년대 AI 동반자가 보편화되면서 점점 전통적인 관계와 돌봄의 개념까지도 큰 변화를 줄것으로 판단합니다. 현재도 문제시 되고 있는 고령화 문제 혹은 고립 은둔 청소년 등 고립되거나 외로운 사람들에게 위안이 되고 서로 신뢰할 수 있는 관계에서의 주요한 역할을 하는 존재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이러한 문화가 사회적 이해를 도모하고 받아들이는데엔 AI 로봇과 인간 관계에 대한 윤리적 고려 사항도 중요한 논의 주제입니다. 서로간의 구너리, 감정적 유대의 본질, 인간 관계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한 질문 등 고려되어야 할 점이 많지만, AI 로봇 딸이 자연스럽게 방송에 방여이 되고 전혀 어색하지 않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실로 머지않은 미래 사회를 미리 보는 일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 SBS의 인기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의 ‘AI 연인 김승수, AI 로봇 딸의 일상' 은 2040년 AI와 인간의 공존의 일상을 간접적으로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분들은 AI 로봇 딸을 보시고 앞으로의 미래 사회를 어떻게 보고 계시나요?


【비지트는 IT 융합 공학박사이자 미래전략가로 개인과 기업의 미래 가치 향상에 힘쓰고 있습니다.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의 저자로 챗GPT 강연, 드론/자율주행차 강연, 미래생존전략 강연, 진로진학 커리어 컨설팅, 기업의 미래 전략 컨설팅 등 미래가치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는 종합 컨설팅 Fir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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