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 3월 9일 한세대학교 한세드론아카데미에서 열린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의 저자인 최서연 전상훈 박사의 북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북토크 혹은 북콘서트는 여기 저기서 열리지만, 섹소폰과 드론쇼를 함께 볼 수 있는 북콘서트는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이벤트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마도 세계 최초 아니 우주 최초가 아닐까 싶네요 :-)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의 북콘서트
더구나, 한세드론 아카데미의 드론 실기 평가사 대기자인 김승한 교관님의 섹소폰 연주는 북콘서트를 정말 환상적으로 열어주셨는데요, 연이어 연주하신 2곡에 혼을 쏘옥 빼놓으셨어요. 청중의 반응과 호응에 따라 달라지는 리듬은 그야말로 프로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더라고요~
최서연 박사는 한때 드럼을 배우러 다닌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수준이 안되어 같이 하지는 못했지만 드럼과 섹소폰이랑 같이 합주를 본 경험이 있는데 그때 들었던 섹소폰 소리와 리듬이랑은 (그르부) 차원이 달랐어요. 와~~ 감사드리며 다음 기회에 퀸 (Queen)곡을 들을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그렇게 북콘서트는 최서연 전상훈 박사가 함께 나와 이 책을 집필한 이유를 설명하며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이러했습니다.
1. 10대도 AI 가 바꾸는 세상을 알아야 한다
2. 학부모도 교사도 알아야 한다
3. 현대인이라면 더 알아야 한다
AI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의 가치를 찾고 나만의 특별 가치를 찾기 위한 이유와 방법 등에 대해서 강연을 이어갔습니다. 저자 두명이 동시에 나와 하는 강연은 또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나만의 특별함 찾기' 라는 주제로 해서 3가지의 목차로 북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1. AI를 두려워 해야 하는가?
2. AI가 할 수 없는 가치 만들기
3. 나만의 특별함 찾기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의 북콘서트
AI 와 달리 인간이 잘 하는 일, 잘할 수 있는 것을 하기 위해 인간만이 가진 가치를 찾아야 하는데 그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무슨 노력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두 저자의 지난 경험을 통해 얻은 통찰력을 공유하며 약 1시간 20분간 진행이 되었습니다.
특히, 경험을 매우 강조했는데, 단순히 해 보는 것을로 경험이라고 말하기 어렵다고 말하며, 경험을 통해 인내와 고뇌 등 자신과의 싸움이 있어야 하며, 그속에서 얻은 통찰력은 사고력을 더욱 깊게 하고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준다고 강조했습니다. 의미가 담긴 경험을 통해 인공지능이 찾지 목하는 불규칙한 패턴을 만들어내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인간의 가치가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전상훈 박사의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드론 도전기를 이야기하며, 지금 현재의 모습으로 절대 자신의 능력을 판단하거나 미래를 재단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잠재력은 그 누구도 재단할 수 없으며 그 한계를 지을 수 없습니다.
최서연 전상훈 작가의 사인 하는 중
강연을 마친 후 사인회와 초대박 홍보 드론쇼가 진행되었는데요, '한세드론아카데미'와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의 프랭카드를 달고 하늘로 날아오른 드론 축구볼의 공연은 함성이 절로 나오는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에띠모드 비행으르 해야 하는 이 드론 축구볼에 매달린 프랭카드가 펄럭일때마다 드론 공연쇼의 새로운 장을 여는 듯 했습니다.
이번 '드론쇼와 함께하는 북콘서트'를 주최해 주신 한세드론아카데미의 영현호 교수님과 다른 교관님들 특히, 섹소폰 연주 해 주신 김승한 교관님, 드론 축구볼 공연쇼를 해 주신 경찰 드론 축구단의 이민구 교관님, 평촌과고의 드론 레이싱 선수인 민세빈 선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멀리서 와 주신 서수영 작가님, 한세대 IT 융합 박사 이관권 선배님, 그리고 다른 여러 지인들과 응원해 주신 독자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행복했습니다.
<초대박 홍보 드론쇼, 북콘서트 이벤트>
【비지트는 IT 융합 공학박사이자 미래전략가로 개인과 기업의 미래 가치 향상에 힘쓰고 있습니다.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의 저자로 챗GPT 강연, 드론/자율주행차 강연, 미래생존전략 강연, 진로진학 커리어 컨설팅, 기업의 미래 전략 컨설팅 등 미래가치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는 종합 컨설팅 Firm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