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_4차산업혁명/AI 시대_강연·설명회

<챗GPT 시대와 인문학 부활> 챗GPT 강연에서 만난 아이들.. 중고등학생의 미래 진로 준비 방안, 인문학과 과학기술의 융합이 만들어가는 인공지능 시대

비지트_ 2023. 9. 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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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챗GPT 는 무엇보다 우리의 삶에서 첨단기술이 미치는 영향을 물건너 보는 것만으로 여기지 않았다는것에 가장 큰 의미가 있을거 같습니다. 챗GPT가 즉, 인공지능이 내가 존재함으로써 발생하는 모든곳에 존재할 것이라는 것을 거부할 수 없다는 걸 알게 된것입니다. 이러한 바람은 학교에도 큰 영향을 미치며 챗GPT와 미래교육이라는 주제로 교육청과 학교에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강의가 빗발쳤습니다.

이러한 세상의 트렌드는 교사와 학부모 그리고 기관들만 나서서 될 문제는 아닙니다. 그래서일까요? 이제 서서히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문학과 과학기술의 융합 등 다양한 형태의 시대의 트렌드를 알아가는 강의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특강의 요청 내용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챗GPT 등이 미치는 교육과 직업 등 사회 전반적인 내용등인데요, 아래는 모 고등학교 선생님이 요청하신 내용으로 상당히 선생님들이 깨어있다는 느낌을 받는데요, 메일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해서 포스팅합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융합하여 과학적 감수성을 기르기 위한 모임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인문학, 과학 등의 학문 융합을 통해 학문적 내용에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챗GPT 시대가 도래하면서, 인공지능(AI)은 우리 생활의 많은 영역에 깊이 자리 잡았습니다. 이런 변화는 현재의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사회에 나갈 시기인 10년 뒤의 미래의 직업 선택 전략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인문학이 다시 주목받는 가운데, 중고등학생들이 어떻게 그들의 미래를 준비해야 할지 고민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입니다. 예전에는 문송합니다라는 말이 부각되었지만 지금은 인문학 부활의 시대입니다. 그러면 왜 인문학이 중요할까요? 먼저 인문학의 특성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인문학적 지식은 윤리적 판단에 필수적인 깊은 통찰력의 기반입니다. 특히 인간의 복잡성 이해: 인문학은 사람, 문화, 사회를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따라서 인간의 감정, 동기, 가치관 등 복잡한 측면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이러한 인간의 복잡성을 완전히 이해하거나 대체할 수 없습니다.

※ 또한 인문학은 창조성과 비판적 사고를 길러주는 학문입니다. 예를 들어 문학, 철학, 역사 등을 공부함으로써 다양한 관점을 배울 수 있으며, 그것들로부터 새로운 아이디어나 접근 방법(정보융합) 능력을 빌드업 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AI시대, 사람들과의 소통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인문학은 각자의 다양한 문화와 가치관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이러한 소통 능력 및 협력 능력을 강화시킵니다. 그래서 AI시대 인문학을 우리 학생들은 어떻게 발전시켜나아가야 할까요?

1. AI 스킬과 인문학

AI 스킬은 데이터 분석, 패턴 예측 등을 통해 사회 각 분야에서 활용되며, 이러한 기술적 발전으로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가 강조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AI가 발전함에 따라 그 한계도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AI는 데이터를 처리하고 패턴을 찾는 데 탁월하지만, 사람의 복잡한 감정을 이해하거나 윤리적인 판단을 내리는 것은 어렵습니다.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인문학'입니다. 인문학은 사람과 사회, 문화를 연구하는 학문으로서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지식을 제공합니다.

2. 중고등학생들이 준비할 수 있는 방법

첫째로, 합리적인 비판적 사고력을 길러야 합니다. 비판적 사고력은 정보를 분석하고 판단하는 능력으로서, AI 시대에도 매우 중요합니다. 비판적 사고력은 철저한 사고분석과 사물 및 현상에 이면에 대한 통찰력 그리고 여러 가지 정보를 융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둘째로, 다양성과 포괄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다양성과 포괄성에 대한 이해는 인간의 복잡성과 세계의 다양성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공감 능력을 향상시키고, 타인의 입장에서 사물을 바라볼 수 있는 능력, 즉 '관점화'를 강화합니다.

마지막으로, 윤리적 판단력을 길러야 합니다. AI가 우리 생활에 깊숙이 들어와 가치 판단이 필요한 상황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미래사회에서도 인문학은 여전히 중요합니다. 특히 AI 시대에서는 기술 자체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에 대응하기 위하여 인간의 본질에 대한 깊은 이해와 윤리적 판단 능력 등 인문학에서 배울 수 있는 역량들이 요구됩니다.

3. 결론 - 나아가야할 인재형

챗GPT 시대와 인문학 부활은 중고등학생들에게 새로운 진로 준비 방안을 제시합니다. AI 기술과 인문학적 지식을 전부 빌드업 시켜 이것을 융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도메인 능력을 기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는 단지 한 분야에만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융복합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능력, 즉 'T자형 인재(정보융합형)'인재 더 나아가 *별형 인재 (다양한 경험과 지식 융합형) 로 나아가야 합니다.

요즘 이러한 인재들을 찾아보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아마 입시 위주의 전통적인 입시 트렌드에 집착하는 X 혹은 M 세대들의 관념이 깨지지 않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하지만, 인간의 지능을 능가하는 초인공지능이 출현하는 2020년대 후반,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지금과는 비교과도 되지 않을 정도로 초연결 초지능 시대가 될 것입니다.

얼마전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을 읽고 서로 토론을 한 고등학교에서 가진 강연에서 매우 깊은 인상을 받았는데요, 조금은 어려울 수 있는 주제들을 다루었음에도 질문의 수준이 남달랐습니다. 그 질문은 철저한 *별형 인재로 여겨질 만큼 다양한 각도에서 융합, 비판적 사고를 했기에 나올법한 질문이었습니다. 이렇듯, 아이들은 무한대의 잠재력이 있습니다. 그 잠재력을 찾아내는 것인데요, 그것을 찾아내고 끄집어 내기 위해서는 독서, 토론, 외부 활동, 여러 다른 배움 등을 통해서 찾고 끄집어 낼 수 있는 것이죠. 어른들의 역할은 이런 환경에 노출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아닐까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챗GPT와 미래 전략 강연

이러한 대격변기에, 우리의 아이들은 인문학적 철학적 깊이의 빌드업 속에서 미래 생존전략을 개척해 나가야 합니다. 이런 지혜와 전략을 원하신다면 미래전략가 비지트의 특강 및 상담을 통해서 아이들의 미래 생존 혜안을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비지트는 IT 융합 공학박사이자 미래전략가로 개인과 기업의 미래 가치 향상에 힘쓰고 있습니다.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의 저자로 챗GPT 강연, 드론/자율주행차 강연, 미래생존전략 강연, 진로진학 커리어 컨설팅, 기업의 미래 전략 컨설팅 등 미래가치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는 종합 컨설팅 Fir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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