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비지트는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 오너입니다. 2018년 5월에 구입하고 현재까지 93, 000KM를 운행 중이니, 만만치 않은 운행 기록이죠? 국내에서 비지트가 가보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볼트 EV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뉴노멀 시대 미래 전략 리스크 컨설팅을 진행하다 보니 전국적으로 상담이 많아서 비지트는 전국 방방곡곡을 누빌 수밖에 없었는데요.
마침 LG화학에서 인턴뷰 한 3년에 30만 KM를 운행하신 운전자의 경험과 배터리 개발자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www.youtube.com/watch?v=O74m7dgqhpk&feature=emb_title
특히 30만 KM를 타신 분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훌륭한 배터리를 만들어낸 LG화학의 배터리 기술에 무엇이 들어갔을까? 바로 비지트가 분석해 보았습니다. 비지트야 잘 아시겠지만 비즈니스 분석/ 데이터 사이언스/ 인공지능 분야 커리큘럼 분석 전문가들이니, 매우 흥미롭게 이 인터뷰를 보았습니다.
-생산공정 및 실험소에서 수집되는 데이터 컬렉션
-고객사에서 수집된 차량 고객 데이터 컬렉션
- 수집된 데이터를 AI/머신러닝으로 분석
-방전 출력 개선, 배터리의 현재 수명이나 에너지양(SOX) 예측 모델링
-SOX 알고리즘 개설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배터리 재료 선정 시뮬레이션
- 배터리 공간 배열 시뮬레이션
- 실제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용자 경험 데이터
일단 LG화학의 배터리 부문은 데이터 사이언스/비즈니스 분석/AI, 머신러닝 분야 전문가는 물론 이 데이터를 기반해서 재료적인 데이터 분석 가능한 재료공학자, 고객들의 경험을 실제적으로 분석 가능한 기술 베이스의 비즈니스 분석가도 필요합니다. 실제 중국 배터리 업체들의 가장 큰 단점은 이러한 소프트 터치 기술을 가진 정교한 비즈니스 분석가가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고 상당히 권위적인 회사 구조가 미래의 발전을 가로막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이러한 LG화학의 배터리 승부수는 물론 오너였던 구본무 전 회장의 결심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당시에 데이터 분석이 보편적이지 않은 상태에서 어떻게 구본무 회장님은 전기차 배터리 시대를 상상했을까요? 2005년 당시 2천억 적자에도 밀어 부칠 수 있었던 오너의 혜안은 어쩌면 데이터 사이언티스들의 미래의 모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것을 지속적으로 피드백 해서 데이터를 컬렉션 하고 빌드업한 회사의 시스템도 대단하다고 보입니다. 테슬라가 그동안의 파나소닉 배터리와 손절하고 LG화학 배터리를 선택한 이후도 이러한 흐름의 연장선상으로 보시는 게 맞아 보입니다. 비지트가 지속적으로 이야기했던 기업들 간의 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언택드 시대에 LG화학의 이러한 배터리 전략은 매우 중요한 사례라고 비지트는 확신합니다. 이러한 LG화학의 배터리 전략은 앞으로 개인의 커리어 전략과 미래 기업 리스크 관리 전략에도 그대로 적용되어야 할 사례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hYuno268Nw&t=63s
비지트가 2020년 CES에서 바라보았던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 시대, 대 전환은 이제 뉴노멀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그대로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래 리스크 관리의 모범적인 사례를 LG화학의 전기자동차 배터리 부문이 우리들에게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지트는 IT 융합 박사과정 중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생존 전략가이자 정보 통합학 마스터로 개인과 기업의 Globalisation에 힘쓰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강연 ●대학(원) 진로진학 및 성인 커리어 컨설팅 ●빅픽처 창의성 훈련 ●기업 해외연수 및 영어연수 ●기업혁신 전략 및 국가 컨설팅을 하고 있는 종합 컨설팅 Firm입니다. 뉴욕과 런던 출신 비지트의 컨설팅과 함께하는 여러분은 특별한 5%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