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성인커리어컨설팅/해외 MBA 과정

[4차 산업혁명 생존 전략]미래를 예측해서 플랜을 세우지 않으면 결국 돌이킬 수 없다. MBA의 변화는 결국 우리 미래의 변화

비지트_ 2019. 6. 1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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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MBA 만 하면 커리어 전환이 될 거라는 분들을 참 많이도 말려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비지트는 2016년 창립 이후 한결같이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생존 전략가라는 패러다임으로 지금까지 고객분들에게 컨설팅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2016년 알파고 이전만 하더라도 비지트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시대로의 대전환)을 여러 강연을 통해서 디지털 시대가 가져올 미래의 변화를 이야기했을 때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저희들의 이야기를 전혀 받아들이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2017년 2018년, 2019년 해를 거듭할 수록 세상의 패러다임 변화가 본격적으로 실생활에 다가오면서 비지트를 많이 찾고 계신데요, 덕분에 열정적인 팬들도 제법 생겼답니다.:-)

오늘은 비지트가 2016년 창립 당시부터 이야기했던 해외 MBA의 변화상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먼저 미국의 전통적인 MBA 과정이 서서히 쇠퇴해 가는 뉴스를 링크해 드립니다.



특히 여기 기사 중에서 다음 내용은 이미 비지트가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해왔던 내용입니다.


미국의 대학들이 전일제 2년 과정 MBA 코스를 없애는 이유는 지원자가 크게 줄었기 때문이다. 실업률이 낮아 구인난을 겪는 기업이 늘면서 MBA 학위 없이도 직장에서 연봉을 높이거나 이직하기가 수월해졌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WSJ는 "이전 세대보다 훨씬 높은 대학 등록금 빚에 시달리는 밀레니얼 세대가 학위를 따기 위해 1년 이상 직장을 떠나는 것을 점점 꺼리고 있다



비지트도 지난 몇 년 간 이러한 현상을 예측해 왔었는데요, 2016년 8월에 포스팅했던 글 중에서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2008년 이후의 경제 위기도 하나의

이유가 되지만, MBA 학위 자체가 경력 전환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게 떨어지면서 MBA 존폐 위기를

논할 만큼 MBA 경영 대학원이 그 값어치를 잃고 있습니다.

한국일보에 따르면, 2년 풀타임 MBA 과정을

운영하는 미국 경영 대학 중 53% 지원자가 감소했다고

GMAT 을 주관하는 경영 대학원 입학위원회(GMAC)에서

최신 조사한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내용을 보면, 리치 라이너

버클리대 하스(HASS) 비즈니스 스쿨 총장의 인터뷰가 나오는데요

향후 5년에서 10년 안에 전 세계 1만 3천여 개

경영 대학원의 절반이 사라질 것으로 주장했습니다.

(중략)

그런데, 눈여겨봐야 할 일이 있습니다.

이렇게 2년제 경영 대학들은 절반 이상이 사이즈

줄이기에 바쁜데 1년제 단기 MBA는 오히려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1년제 경영 대학원의 70% 이상은 지난해보다 지원자가 늘어났고

특히, 2016년 처음으로 하버드를 누르고 1년 MBA 경영 대학원으로

최고의 경영 대학원으로 랭크되었던 인시아드는 25%나

지원자 수 증가해서 1년 MBA의

급부상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학위 자체가

아니라 미래 생존입니다.

학교명과 학위만을 따기 위한 도전을 하신다면

과감히 그만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간과

돈뿐만이 아니라 생존 자체에 위기를 가지게 될지 모릅니다.

자신이 미래 생존할 수 있는 살아남을 수 있도록 하는 독특한 커리큘럼과 시스템 그리고 시간과 경비를 아낄 수 있는 과정이 있다면 아마도 그것은 쓸모가 있을 겁니다.




비지트는 이미 2016년에 2년제 전통적인 MBA의 미래에 대해서 전망을 했었고 3년이 지난 2019년 현재, 그 예측은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비지트는 빅데이터라는 TOOL에 대해서 서서히 알아가는 과정이었고, 지금은 빅데이터 분석 중 비정형 데이터 분석 부분에서는 최고의 정확도를 나타낸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비지트는 2016년 창립 당시부터, 해외에서 이러한 트렌드를 읽어 왔었고 교육 콘퍼런스에 참여할 때마다 이러한 트렌드에 대해서 해외 학교 관계자들에게 설명을 하며 일깨우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왔습니다. 그러한 비지트의 분석을 제대로 이해한 일부 학교에서는 비지트와의 미래 생존 전략 비즈니스에 대해서 협력을 해오고 있습니다.

시대가 변하고 기업이 변하고 그에 따라 교육업계도 변화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변화하고 또 변화하는 Top Ranked 경영대학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곳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이미 와 버린 변화에 막차라도 타지 않는다면 경영대학원의 존폐는 물 보듯 뻔할 수 밖에 없는 미래입니다. 기존에 가진 틀로 해외 MBA 만 하면 자신의 커리어가 보장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많은 직장인들과 성인분들의 미래를 비지트는 심사숙고 고민하고 상담을 하고 커리어 컨설팅을 해 오고 있습니다. 많이도 말리고 다르게 생각하고 다른 길을 보시라고 쓴 소리를 한듯 합니다. 그 마음을 믿고 같이 해 준 분들은 비지트와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비지트는 고객분들에게 이러한 변화에 대해서 최대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알려드리기 위해 지금까지 교육 콘퍼런스뿐만 아니라, 해외의 IT/ICT 콘퍼런스에 참가하여 새로운 미래 동향을 읽어내기 위해 동분서주 해 왔습니다. 비지트는 이제 MBA의 트렌드 변화가 결국 우리 고객분들의 미래의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판단하고 더욱 절박하게 미래의 새로운 트렌드를 읽어내기 위한 기회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그러기에 다음 주 2019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되는 인공지능/빅데이터 (AI/BIG DATA) 콘퍼런스에 더욱 절박한 마음을 가지고 잘 다녀오겠으며, 그 현장 속 주요 정보를 비지트의 고객분들과 공유 하겠습니다.




【비지트는 IT 융합 박사과정 중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생존 전략가이자 정보 통합학의 마스터로 개인과 기업의 Globalisation에 힘쓰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강연 ●대학(원) 진로진학 및 성인 커리어 컨설팅 ●빅픽처 창의성 훈련 ●기업 해외연수 및 영어연수 ●기업혁신 전략 및 국가 컨설팅을 하고 있는 종합 컨설팅 Firm입니다. 뉴욕과 런던 출신 비지트의 컨설팅을 받는 여러분은 특별한 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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