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GT_창의성 계발

<BBT: 빅픽처 창의성 훈련법> AIDT 미래교육에 필수, 질문에 질문을 이어가 정보의 이면을 파악/ 융합으로 새로운 정보를 재생산하는 훈련

비지트_ 2024. 8. 22.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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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AI시대에 생존은 창의성에 달려 있다. 미래 교육은 창의성 계발에 집중해야 한다' 등 창의성의 중요성은 많이 들어보셨죠? 이로 인해 빅픽처 창의성 훈련법에 대해서 문의를 주시는데요, 챗GPT로 인해 질문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 과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 에서도 소개 되어 약간의 개념을 이해하시는 분들도 꾀 있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비지트가 오랜만에 빅픽처 창의성 훈련법에 관해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AI 디지털 교과서 (AIDT) 가 곧 도입을 앞두고 있기에 더욱 고려되어야 할 훈련법입니다. 빅픽처 창의성 훈련법 (BBT, Big picture Binding Traninng)은 질문과 질문을 이어가며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사고력 향상을 기하고 정보 융합 능력을 빌더업 하는 트레이닝 훈련입니다. 유대인의 하브루타 교육 방식을 한 단계 더 올린 빅픽처 창의성 훈련 프로그램은 비지트만의 질문 방식과 키워드의 통융합 방식으로 감춰진 창의성을 찾아내고 홍수처럼 넘쳐나는 정보들을 통합하여 새롭게 엮어내는 훈련법입니다.

 

 

질문은 정보를 얻는 수단이자 무한한 상상력과 상대와 교감 및 정서를 교류하는 능력이다. 또한 질문을 통해 모호함을 구체화할 수 있다. 이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파고드는 질문으로 이루어진 빅픽처 창의성 훈련을 통해 가능하다. 빅픽처 창의성 훈련법은 키

 

워드를 찾고 그에 대해 질문하고 연관된 키워드를 연결하면서 또 다른 질문을 해나가는 훈련을 하면서 자신에게 숨겨진 창의성을 끄집어내는 방법

청소년 AI 진로 도서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

즉,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이어가면서 정보의 이면을 파악하고 정보와 정보를 융합해가며 점점 사고력을 키워가는 훈련법인데요, 이 과정에서 근거를 찾고 자신의 생각을 투여하는 방법과 다양한 정보가 융합되어 새로운 정보가 재생산되는 과정을 겪게 됩니다. 이는 마치, 챗GPT에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하는 것과 비슷하기도 하겠네요.

이 훈련의 성공 여부는 대상자(중고등학생, 대학생 심지어 성인)의 질문과 대답에 따라 어떤 질문과 대답을 던져 주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가 던진 질문에 정보를 찾고 이면을 파악하며 키워드로 정리하고 근거를 찾아가는 과정은 엄청난 사고력을 키우게 합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질문을 리딩하는 리더자가 답을 정해놓고 질문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오픈된 개방된 질문으로 얼마나 잘 이끌어가느냐나 빅픽처 창의성 훈련에 있어 가장 중요한 핵심 중의 핵심입니다.

우리 사회는 질문까지도 평가하는 우를 범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질문은 정답이 없고 정답이 없기에 맞고 틀리고가 없습니다. 맞고 틀리고가 없기에 질문을 평가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아쉽게도 우리는 질문까지 맞고 틀리다고 평가하기에 학년이 올라갈수록 질문을 하는 아이들을 보기기 힘든 것입니다.

 

질문하는 법을 배우기보다 정답을 찾는 법을 배우는 데 집중하면서 결국은 질문하는 법을 잊어버린다. 특히나, 나 자신보다 남의 눈을 더 많이 신경쓰는 문화에서는 자신의 질문이 저평가되거나 비웃음을 사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더욱 질문하기를 어려워한다. 질문하지 않는 사람들이 질문하는 사람들을 평가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펼쳐진다.

청소년 AI 진로 도서 'AI,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

얼마 전 서울시 교육청 사서교사들을 대상으로 강연에서 AI 시대 문해력 저하에 대한 근본 원인이 무엇인지를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모든 선생님들이 제대로 파악한 것이 바로 유튜브와 쇼츠 같은 짧은 영상을 문제라고 지적하더군요. 맞습니다. 유튜브나 쇼츠는 알고리즘에 기반하여, 사람들이 생각할 필요가 없이 자신들의 관심 있는 분야를 중독성 있게 추천을 해줍니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필요한 글자를 읽지를 않고 영상으로만 판단하여 자신의 의식을 고정화 시키죠. 그러다 보면, 굳이 시간이 오래 걸리는 생각을 할 필요성도 느끼지 못하고 인내하지 못하게 됩니다. 즉, AI에게 통제되어가는 자신을 점점 알게 될 겁니다. 그래서, AI에게 통제를 당하지 않게 위해서라도 문해력이 필요하고 정보 융합을 이끌어내는 질문력, 비판적 사고는 필수라는 겁니다.

 

 

정보융합 능력은 단순히 책을 읽고 신문, 잡지 등등을 읽는다고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비판적 사고로 현상과 정보의 이면을 바라보는 훈련과 그 훈련을 실전적으로 체험해 보아야 합니다. 미국의 탑 보딩 스쿨이나 탑 대학들이 단순히 고전을 읽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영역과의 데이터를 융합하고 프로젝트를 통한 자신의 지식을 지혜로 바꾸는 경험 기회를 높게 평가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얼마 전 EBS에서 성인들 문해력에 대해서 다룬 다큐멘터리가 방영된 적이 있습니다. '독소조항'을 파악하는 훈련을 해야 하는 다큐멘터리였는데요, 매매라는 단어와 독소조항 파악하는 부분에서 이른바 알면서 당하는 경우가 출연진들에게 나왔다는 점입니다. AI 시대라 하더라도 결국, 사회적으로 중요한 정보는 텍스트를 기반으로 해서 먼저 파악해야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기에 텍스트의 이면을 파악하고 그것에 대한 여러 가지 시뮬레이션을 돌려본 후(경험이 있다면 더욱 가치가 있음) 적용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https://youtu.be/zXeW3dxbHHQ?si=UpIC4ct2w8V-hOhu

 

 
AI 디지털 교과서 (AIDT)로 미래 교육이 바뀌고 AI 리터러시에 대한 이야기가 대두되고 있지만, 텍스트를 기반으로 하는 문해력을 위해 먼저 힘을 쏟아야 하겠습니다. 빅픽처 창의성 훈련은 일대일 개별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오픈 프로그램으로 독토필력 (독서와 토론, 그리고 쓰기)을 통한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력 향상에 힘을 쓰는 에듀 플랫폼 아우라와 비지트의 빅픽처 창의성 훈련법과 진로 설계를 병행하여 올 겨울 캠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많관부 !!

【비지트는 IT 융합 공학박사이자 미래전략가로 개인과 기업의 미래 가치 향상에 힘쓰고 있습니다.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의 저자로 챗GPT/ AI 강연, 드론/ 자율주행차 강연, 미래전략 강연, 진로진학 커리어 컨설팅, 기업의 미래 전략 컨설팅 등 미래가치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는 종합 컨설팅 Fir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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