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강연 - 고등학생 대상>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을 읽고 토론의 시간과 Q&A, 신선한 질문을 하는 고등학생들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성인과 달리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챗GPT 강연은 정형화되지 않은 신선한 질문들을 받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세상을 아직 다 이해하지 못하는 친구들에게 세상의 모습을 미리 보여주는 일은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돼 항상 강연 전에 큰 기대와 약간의 흥분이 있습니다. 고등학생은 주로 고1 혹은 2학년으로 남녀공학, 남고, 여고 그리고 교회에서 진행했습니다.
비지트 또한 그 시절을 보냈던 터라 이 친구들을 통해 추억 속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며 고민하고 생각에 잠겼던 것들을 끄집어 내 현재를 둘러보게 하는데요, 새삼 그 친구들로부터 배울 것이 있음을 깨닫게 하지요.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의 책을 읽고 토론까지 한 후 함께 나눈 시간이라 미래 교육과 직업 그리고 사회 전반에 걸친 예리한 질문에 뿌듯함이 절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질문한 내용 중에 기억에 남는 질문을 몇 개 소개하고자 합니다
영국의 2차 산업혁명 때도 일자리에 대한 우려와 사람들의 반발도 있었지만 오히려 더 큰 발전을 한 계기가 되었어요. 현재의 4차 산업 혁명 등 AI로 인한 일자리에 대한 위협과 다른 점이 무엇인가요?
기본소득제 같은 제도가 만약에 도입이 된다면 국가에서 이미 시행하고 있는 다른 복지제도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온라인과 배달이 접목된 시대가 올 것이라는 것을 예측할 수 있었던 방법이 무엇이었는지 궁금해요
사색과 토론 그리고 휴식이 AI 시대에 필요한 능력을 키우는 방법이라고 했는데 이 방법으로 교수님이 잘 해낸 사례가 있나요?
작가가 꿈입니다. 챗GPT로 인해서 작가라는 직업에 위협이 처해질 수 있는데 더 나은 작가가 되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그리스도인들은 인공지능과의 이성적 교류를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저자들의 책을 읽고 나서 들고 온 책에 이름을 하나하나씩 적어가며 사인을 해 주자 설레고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한 남고에서는 강연 끝난 후 질문이 계속 이어져 종료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고, 한 교회에서는 예정된 시간을 초과하여 강연이 진행되었는데도 단 한 명의 열외자가 없는 그런 열정적인 모습에 오히려 더욱 좋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챗GPT 강연에서 비지트의 대표인 최서연 박사와 전상훈 박사에겐 새로운 정보를 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더 깨달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학교생활에서 듣지 못하는 정보와 여러 사례를 듣고 다르게 생각하고 질문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요, 말랑말랑한 이 친구들에게 세상의 이야기를 더 많이 듣도록 귀를 열게 할 기회가 많기를 바랍니다.
【비지트는 IT 융합 공학박사이자 미래전략가로 개인과 기업의 미래 가치 향상에 힘쓰고 있습니다.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의 저자로 챗GPT 강연, 드론/자율주행차 강연, 미래생존전략 강연, 진로진학 커리어 컨설팅, 기업의 미래 전략 컨설팅 등 미래가치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는 종합 컨설팅 Firm입니다】